
[프라임경제] JB금융그룹 광주은행(은행장 김한)은 28일 '계좌이동 고객 감사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하고, 본점 17층 회의실에서 당첨 고객에게 경품을 전달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2월26일부터 시행한 '계좌이동서비스' 3단계에 맞춰 5월31일까지 진행했다. 여러 금융회사에 등록된 자동이체를 광주은행 계좌로 변경하는 고객에게 실시, 전산 추첨을 통해 총 304명의 고객이 행운을 얻었다.
이벤트는 두 가지로 전개됐다. 먼저 주거래통장에 가입하고 자동이체를 변경한 고객 중 1등 당첨자 1명에게 100만원 여행상품권, 2등 당첨자 10명에게 10만원 백화점 상품권, 3등 당첨자 50명에게 휴대폰 보조배터리, 행운상 200명에게는 5000원권 GS모바일상품권을 전했다.
또한, 주거래적금에 가입하고 자동이체를 변경한 고객 중 1등 당첨자 1명에게 300만원의 여행상품권, 2등 당첨자 3명에게 70만원 상당의 삼성로봇청소기, 행복상 당첨자 39명에게 1만원권 기프티콘을 전달했다. 당첨 내용은 광주은행 홈페이지(www.kjban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은행 송종욱 영업전략본부 부행장은 "지난해 10월부터 계좌이동서비스에 대응해 광주은행 '주거래통장'과 '주거래적금' '주거래대출'을 패키지로 출시하고, 고객들에게 수수료 면제와 금리 우대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계좌이동제를 통해 많은 고객분들이 광주은행을 주거래로 이용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개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