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HN티켓링크(대표 양주일)가 오는 7월30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2016 좀비런 버닝시티(이하 좀비런)' 행사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2013년 이후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20~30대의 새로운 체험형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은 좀비런은 올해 △대구 △부산 △대전 3대 광역시에서 열린다.
'좀비런'은 좀비 플레이어와 러너 플레이어가 어두운 경기장 내 3km 코스 안에서 생존 레이스를 펼치는 추격전이다. 좀비는 러너가 가진 3개의 생명끈을 빼앗아야 하고 러너는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며 좀비에게서 탈출해야 한다.
NHN티켓링크 관계자는 "체험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은 좀비런은 좀비영화가 바탕이 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며 "좀비런을 통해 여름밤 무더위를 모두 날려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NHN티켓링크는 7월17일까지 '좀비런' 이벤트를 진행해 5쌍에게 행사 초대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티켓링크 공식 블로그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