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남 창원 문화도서관사업소는 장애인의 자료이용 편의제공을 통한 독서활동 지원 및 소외계층의 지식정보 격차감소로 하나가 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장애인을 위한 '독서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장애인 도서대출 무료택배서비스, 장애인의 독서생활화를 위한 장애인정보누리터, 장애인 대상 책 읽어주기 및 단체 도서대출 운영사업 등 독서 약자를 위한 특화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성철 창원시 문화도서관사업소장은 "시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창작하고 즐길 수 있는 '일류문화도시'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올 한 해도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