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기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28일 오후 7시 세종국악당에서 '우리 시대 시민이 알아야 할 최소한의 교양'을 주제로 채사장 작가를 초청해 인문학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 시민들의 인문학 소양을 쌓고 정서 함양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그동안 여주시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독서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유명작가 초청 특강을 개최해왔다.
채사장 작가는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현실 편과 현실 너머 편 2권을 집필했고, 2권 모두 인문분야 최초로 베스트셀러 5위 안에 올렸다.
특강은 1시간20분 동안 진행되며 특강 마지막에는 질의응답 시간과 작가 사인회를 통해 작가와 시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