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울트라 테크놀로지스트 그룹의 팀랩(teamLab)은 오는 8월 초 서울 롯데월드에서 '댄싱 앤 플레잉 아트(Dancing & Playing Art)' 전시회인 '팀랩월드'를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팀랩월드는 팀랩의 예술과 '공동적이고 창조적인 인간'을 주제로 한 퓨쳐파크(Future Park)의 대규모 아트전시회다. 지난해 일본 도쿄 오다이바에서 개최, 46만명 이상이 방문했다.
올해 3월부터 싱가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상설전을, 5월부터는 태국 방콕에 위치한 센트럴 월드에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에 서울 롯데월드에서 진행되는 팀랩월드 아트전시회는 1700㎡(514.25평) 규모로 진행되는 상설전이다.
팀랩 관계자는 "오감과 감성의 한계를 뛰어 넘는 팀랩만의 철학과 깊이가 담긴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