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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동료가 필요해

황이화 기자 기자  2016.06.27 09: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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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사회 초년생이 되면 '뭘 해야 하지?'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이럴 때 '진정한 동료'가 있다면 불필요한 고민과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같은 회사의 이사와 팀장으로 직장생활을 즐겁게 하고 있다는 두 저자는 직장과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수많은 사회 초년생, 혹은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아직 본인의 길을 찾지 못한 후배나 동료들에게 직접 경험을 통해 알게 된 지식을 '진정한 동료'로서 들려준다.

많은 회사가 어떤 인재를 원하는지, 회사 생활을 막 시작한 사람들이 어떤 준비를 하면 좋을지, 그리고 다양한 취업방법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저자는 "젊은 시절은 빠르게 지나간다. 소중한 시간에 아무 것도 도전하지 않는다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며 진심을 담아 충고 한다. 유병천·전아름 지음, 예원미디어 펴냄, 가격은 1만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