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SM㈜우방이 공급하는 '진주 평거 스카이팰리스'가 청약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전 타입 1순위 당해 마감했다.
지난 2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진주 평거 스카이팰리스' 청약접수 결과 26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순위 당해에서만 총 5113명이 몰렸으며, 최고 25.4대 1, 평균 19.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택형 별로는 84㎡C 타입이 25.4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84㎡B 타입은 17.94대1, 84㎡A 타입은 13.36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전체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진주 평거 스카이팰리스는 경남 진주시 평거동 139-5 일대 10호광장과 맞닿은 곳에 들어선다. 진주의 강남이자 교육1번지로 불리는 만큼 쇼핑, 문화, 교육, 교통 등 모든 생활 인프라가 편리하게 갖춰져 있다.
단지는 지상 35층 초고층 전망에 전용 84㎡ A·B‧C타입 총 339세대, 남향위주로 조성된다. 특히 3층과 4층에 옥상정원이 마련되며, 어린이놀이터, 헬스장, 골프연습장, 경로당, 어린이집, 주민회의실,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계약자에게는 그랜저 HG 3.0 프리미엄뿐만 아니라 신세계 상품권,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제습기 등 풍성한 감사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견본주택은 진주시 주약동 360-11에서 성황리 공개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많은 수요자들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계약금 1000만원(1차)에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상확장 등 부담도 많이 줄였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만큼 진주의 새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30일 정당계약은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