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기 하남 남한중학교(교장 부영희)는 지난 22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독서퀴즈대회를 실시했다.
지정도서 완득이(김려령 작가)를 읽은 학생을 대상으로 독서 내용을 물어보는 골든 벨 형식으로 진행됐다.
최후 5인에게는 고급 장우산을 선물이 주어졌다. 참가자 40명 전원에게는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증정해 독서퀴즈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2학년 김모 학생은 "독서하니 퀴즈도 풀고 선물도 받고 좋은 일이 있으니 더 열심히 책을 읽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