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기 여주시(시장 원경희)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2일 평생학습센터에서 사회복지 공무원 및 무한돌봄센터, 드림스타트 실무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무한돌봄센터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조현순 사례관리학회 부회장을 초청, 올해부터 추진되는 읍면동 복지허브화에 따른 사례관리 실무과정을 내용으로 사례관리 담당자들의 업무능력 향상과 사례관리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진행됐다.
박은영 여주시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이 담당 공무원 및 민간 사례관리실무자들의 업무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역량강화 교육을 계속 실시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한 지역주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 무한돌봄센터는 2010년 개소 이후 민·관의 사회복지 업무 담당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