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메트라이프생명(대표 데미언 그린)은 21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6 제6회 메트라이프 종합재무설계 콘퍼런스(Financial Planning Conference)'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고객과의 아름다운 동행, 경청에서 시작하다'라는 주제로 올해 6회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 600여명이 참가했다.
콘퍼런스는 기업분쟁연구소의 조우성 변호사의 '경청은 사람을 왜 위대하게 만드는가' 주제의 기조강연부터 시작해 '고전에서 배우는 인간경영'이라는 박재희 민족문화콘텐츠 교육원장 강연으로 끝났다.
황준 메트라이프생명 전무는 이날 축사에서 "이번 행사 모든 참가자들이 고객 니즈를 경청함으로써 고객과 동행의 비전을 만드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