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생명(대표 이병찬)은 21일 설계사로 구성된 순수 봉사단체 '빅드림 봉사단(Big Dream 봉사단)'이 주체가 돼 독거어르신을 위한 '시원한 여름나기' 봉사활동을 전국에서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후원금 8000만원을 전달한 후 전국 47개 노인복지관과 연계해 진행했다.
빅드림 봉사단은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내실 수 있도록 쿨스카프·수박·냉면·삼계탕 등을 담은 '하하하(夏) 웃음 바구니'를 제작해 전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보험의 기본 정신인 상부상조를 바탕으로 독거노인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