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기 하남농협(임갑빈 조합장)은 경영방침인 내실과 성장을 통한 균형 있는 사업추진을 도모하고자 황산지점과 미사지점을 통폐합해 미사지점으로 새출발했다.
이달 10일 미사지점(김갑철 지부장)은 이현재 국회의원(새누리당, 경기 하남), 김승용 하남시의장을 비롯해 시의원과 인근 농·축협 조합장 및 미사강변도시 내 입주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점식을 개최했다.
미사지점은 1층 365코너, 2층은 영업장으로 지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며 7명의 직원이 배치돼 예금, 대출·보험·카드·외국환·국고 등 금융업무 전반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