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MPK그룹이 운영하는 커피&머핀전문점 마노핀은 뮤지컬 '위키드'와 공동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마노핀은 위키드를 소재로 한 머핀과 음료를 출시하고 다음 달 24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먼저 위키드 머핀은 '초록마녀' '하얀마녀' 2종이다. 초록마녀는 그린티홀릭 머핀 위에 초록빛 아이싱을, 하얀마녀는 콘브레드 머핀 위 연두빛 아이싱으로 장식했다. 위키드 음료로는 '메론스무디'가 준비됐다.
이와 함께 마노핀은 위키드 세트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뮤지컬 위키드 관람 응모권을 증정, 총 85명을 추첨해 1인2매 초대권을 제공한다.
다음 달 24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는 같은 달 29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브로드웨이 블록버스터 뮤지컬 위키드는 '오즈의 마법사'를 뒤집은 스토리로 전 세계 4900만명이 관람한 바 있다. 다음 달 12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막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