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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인기 게임 'RPM+ 그랑프리 레이싱 대회' 개최

20~30일 주유상품권·커피상품권 증정

김수경 기자 기자  2016.06.20 15: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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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한카드(대표 위성호)는 'RPM+' 게임 인기를 바탕으로 신한카드 회원 대상 'RPM+ 그랑프리 레이싱 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20일부터 30일까지 RPM+ 게임을 진행하고 신한카드 페이스북에 응모하면 레이싱 획득점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게임으로 획득한 포인트별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주유상품권 30만원권, 10명에게 주유상품권 10만원권, 20명에게 주유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한다. 이에 더해 정확히 6만P를 획득한 경우 50명을 추첨해 커피상품권(1만원 상당)을 제공한다.
 
RPM+ 앱은 신한 RPM+카드의 서비스를 친숙하고 재밌게 알리기 위해 신한카드가 제작한 게임이다. 자동차를 선택한 후 차량의 색상과 같은 색의 오일을 획득하면서 장애물을 피해 가능한 한 멀리 도달하면 된다. 
 
이 앱은 지난달 17일 출시 후 4주 만에 1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안드로이드 마켓 인기게임 20위권 내에 오르기도 하는 등 블로그와 SNS 등에서 입소문을 타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게임을 통한 카드 마케팅의 새로운 시도에 RPM+카드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생활 곳곳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