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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내달 2일까지 '2016 올리브 오일 위크'

도산공원 일대 프리미엄 레스토랑 8곳…스페셜 메뉴 30~50% 할인

하영인 기자 기자  2016.06.20 15: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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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CJ제일제당은 2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2주간 도산공원 일대에서 '제2회 2016 올리브 오일 위크(Olive oil Week)'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리브유 성수기를 맞아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 인지도 확대와 올리브유의 다양한 활용 방법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도산공원 일대 레스토랑 8곳을 중심으로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를 활용한 스페셜 메뉴를 30~50% 할인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추가로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를 증정한다.

CJ제일제당은 이와 함께 박준우 셰프와 협업을 통해 올리브 오일 사용법을 전파하고 있다. 박 셰프가 올리브 오일을 활용해 만든 레시피 영상을 특별 제작, 주요 대형마트 식용유 매대에서 소개한다. 

신수진 백설유 담당 마케팅 부장은 "서구식 식문화 확산에 따라 올리브 오일 활용이 증가하고 있다"며 "1등 올리브유인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의 다양한 활용법을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는 세계 최대 올리브 산지인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직수입한 '오히블랑카' 열매로만 만든 100% 엑스트라 버진 오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