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다날 쏘시오는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다날 쏘시오 본사에서 '제 1기 쏘시오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쏘시오 서포터즈는 '공유'의 가치를 알리는 여러 활동을 지원하는 마케팅 참여 프로그램이다.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된 서포터즈 1기 14명은 대학생부터 육아맘 등 다양한 연령과 직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2월 말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쏘시오의 '셰어링' 서비스를 체험하고 서비스 개선 작업에 참여한다.
또한 셰어링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창작, SNS채널을 통해 쏘시오의 서비스를 홍보한다.
쏘시오 관계자는 "쏘시오 서포터즈를 통해서 앱 유저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구체적인 체험 리뷰를 반영해 서비스를 사용자 친화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쏘시오는 매월 우수 서포터에게 소정의 상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