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영암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예비 사무인력 20명을 양성했다.
여성새로인하기 센터는 경력단절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오피스마스터과정을 개설, 3개월 동안 컴퓨터활용과 전산회계 교육을 실시해 지난 17일 수료식을 진행했다.
실무형 교육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과정 수료생들은 90% 이상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직무소양교육을 통해 취업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영암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진행 중인 새일여성인턴제는 취업 시 업체와 구직자에게 총 300만원의 급여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하면서 영암군 내 구인업체와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직장 적응 프로그램으로 환영받고 있다.
참여를 바라는 기업은 영암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