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신 기자 기자 2016.06.19 10:35:20
[프라임경제]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18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배우와 걸그룹 등 연예인들이 함께 한 가운데 문화한마당을 개최했다.
맑은 시장 쉼터에서 열린 문화행사는 배우 김덕현이 사회를 맡았고 배우 최일화·이정용·이재욱, 걸그룹·비타민·바바, 발라드 팀 더블레스, 퓨전 국악팀 주아랑이 함께 했다.
양평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물 맑고 공기 좋은 청정지역의 대명사 양평군의 전통시장 소비촉진 및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