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라이더 40명과 함께 '프로젝트 러쉬모어-백두대간 9령을 정복하라'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실시된 러쉬모어 투어는 라이더들이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제공하는 지도와 함께 강원도 내 백두대간 9개령을 자유롭게 라이딩하는 이벤트다.
이번 행사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됐으며,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한 라이더 40명은 첫날 미시령을 시작으로 △진부령 △한계령 △조침령 △구룡령 △운두령 △대관령 △삽당령 △백봉령까지 약 900㎞에 이르는 모든 코스를 안전하게 완주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정비트럭과 구급차량을 지원했고, 초보 라이더를 위해 숙련된 라이딩 스킬을 가진 스태프가 함께하는 등 안전한 행사를 이끌었다.
또 행사 마지막 밤에는 참석자들을 위한 저녁 만찬과 함께 9개령에서 배포한 응모권을 추첨해 푸짐한 경품제공 행사 등을 마련했다.
아울러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각 령마다 직원을 배치해 직접 라이더들의 인증 사진을 찍어 참가자 전원에게 9령 완주 인증서와 함께 기념사진 앨범을 제작해 증정했다.
한편,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고객이 직접 할리데이비슨과 일상에서 찾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미국투어'와 '다크 커스텀 투어' 등 다양한 라이딩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