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사조씨푸드는 지난 15일 사회복지법인 자광재단에 재단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사조해표를 통해 1억원의 기금을 전달한 것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사조씨푸드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사회복지법인 자광재단의 발전과 생명중심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기금이 쓰이길 바란다"며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61주년을 맞이한 자광재단은 지난해 12월 사조그룹 주진우 회장이 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래 '사랑의 빛으로 하나되는 세상'이라는 미션을실천하고자 노인·장애인복지 지원, 자원봉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