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기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지난 13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홉 번째 드림 꿈나무 아티스트(이하 드림 꿈나무)를 실시했다.
드림 꿈나무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를 연계해 악기를 지도해주고, 함께 연주하면서 문화감수성 함양 및 정서적 안정 도모, 여가활동을 제공키 위해 추진됐다.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에 아이들과 자원봉사자가 함께하며, 지난 4월 첫 수업을 시작으로 아홉 번째 실시, 오는 12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드림 꿈나무 아티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초등학생들에게 학습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다양한 예체능 경험 및 각자의 취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