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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SK증권과 '직장인 특화 체크카드' 출시

점심시간 음식점·커피전문점·편의점서 10% 캐시백 혜택 제공

김수경 기자 기자  2016.06.16 12: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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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BC카드(대표 서준희)는 SK증권(대표 김신)과 함께 직장인을 위한 특화 체크카드 상품인 '런치(LUNCH)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런치 체크카드는 점심 시간(오전 11시~오후 2시)에 음식점·커피전문점·편의점 업종에서 결제 시 기본 10% 캐시백된다. 특히 SK증권의 VIP조건을 충족하는 고객에게는 캐시백된 금액의 20%를 추가로 캐시백될 예정이다.
 
캐시백은 △음식점 △커피전문점 △편의점에 대해 최대 2000원 등 업종별로 월 최대 10회까지 제공된다.
 
이정호 BC카드 상무는 "SK증권과의 업무제휴 계약을 통해 최초로 출시하게 된 런치 체크카드는 직장인 생활패턴에 맞춰 기획된 상품"이라며 "향후 소비자들의 사용패턴을 고려한 다양한 신규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