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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하류노인의 네 가지 역설

"노후빈곤 '뭣이 중한지' 알아야 피한다"

이수영 기자 기자  2016.06.16 10: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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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결혼과 출산, 장수가 더 이상 축복일 수 없는 시대다. 노후준비의 필요성은 중요한 만큼 부담스런 주제기도 하다. 하지만 가까운 미래에 노후불안이 더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될 것이라는 경고는 곳곳에서 울리고 있다.

최근 일본에서는 고령화 심화 속에 하류노인이라는 신조어가 떠올랐다. 같은 제목의 책은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를 정도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일본의 저성장 국면을 답습하고 있는 우리로서는 짚고 넘어갈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