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플래닛(사장 서진우) 11번가는 '생활플러스 렌탈샵'을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생활플러스 렌탈샵에는 △교원웰스 △동양매직 △바디프랜드 △코웨이 등 국내 대표 렌탈업체들이 입점해 약 280개 렌탈 제품을 판매한다. 본사가 직접 입점하거나 공식 판매대행업체를 통하므로 신뢰도 높은 렌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모바일 앱을 통해 상품별 키워드 검색이 가능하며 업체별로 다양한 구매혜택과 사은품 등도 마련했다.

SK플래닛은 내달 31일까지 생활플러스 렌탈샵 오픈 기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모든 렌탈 상품 구매 고객에게 최대 3개월치 렌탈료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박성민 SK플래닛 플랫폼제휴팀장은 "최근 합리적 소비 트렌드에 따라 다양한 렌탈 제품을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바일 렌탈 쇼핑몰을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 11번가만의 다양한 혜택을 마련해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