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UNC그룹이 오는 10월28일부터 사흘간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한중국제영화제' 진행 및 협찬을 맡는다.
사단법인 한중국제영화제(조근우 이사장) 사무국은 지난 13일 마포구에 위치한 한중국제영화제 추진본부에서 UNC그룹(김주학, 이우주, 박주영 공동대표)과 한중국제영화제 진행 및 협찬에 관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조근우 이사장은 "UNC그룹의 참여로 한중국제영화제가 더욱 성대하게 치러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국과의 협의가 마무리되는 단계에서 UNC그룹의 참여는 본 행사의 완성도를 더욱 알차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UNC그룹은 "한중국제영화제는 대한민국 영화계에 한 획을 긋는 획기적인 행사가 될 것"이라고 응대했다.
한편, 한국과 중국이 격년제로 치를 한중국제영화제는 대종상영화제 본부장을 역임했던 조근우 이사장이 한국의 영화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국제영화행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