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카카오(035720·대표 임지훈)는 '카카오게임 S'의 두 번째 출시작 '놀러와 마이홈 for Kakao(이하 놀러와 마이홈)'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놀러와 마이홈'은 카카오가 퍼블리싱하고 슈퍼노바11(대표 김대진)이 개발 중인 소셜네트워크게임(SNG)이다. 수채화풍 그래픽과 SNG 장르 최초로 선보이는 크래프팅(제작) 시스템, 다수 유저들과 자유로운 교류가 가능한 소셜 기능을 탑재했다.
이시우 카카오게임 S TF장은 "'놀러와 마이홈'은 김대진 대표의 12년에 걸친 개발 노하우가 담긴 작품"이라며 "카카오의 강력한 소셜그래프와 결합해 모바일 SNG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는 '놀러와 마이홈' 사전예약 오픈을 기념해 참가자 전원에게 카카오톡 페리테일 이모티콘과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