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VMware (CEO 팻 겔싱어)가 6년 연속 EMM(Enterprise Mobility Management) 부문의 리더로 선정됐다.
14일 IT 리서치 기관 가트너가 공개한 '2016년 매직 쿼드런트(Gartner Magic Quadrant)'에 따르면 'VMware AirWatch'가 EMM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는 두 개의 평가 항목 '비전 완성도(completeness of vision)'과 '실행력(ability to execute)'을 바탕으로 업계 경쟁력을 평가하는 글로벌 IT 평가 지표다.
VMware AirWatch는 지난 2013년부터 꾸준히 실행력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올해에는 두 항목에서 최고점을 기록해 EMM 부문 최초로 동시 1위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