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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하반기 행복드림 아카데미 개최

100세 시대 맞아 차별화된 자산관리서비스 안내

이지숙 기자 기자  2016.06.14 09: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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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고객 초청 교육 프로그램 '행복드림 아카데미' 하반기 시즌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한국투자증권 행복드림 아카데미는 100세 시대를 맞이해 △연금상품 운용전략 △세테크전략 △은퇴설계 가이드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연금상품 운용전략은 포트폴리오 투자와 특정 연금펀드의 세부 운용전략, 세테크 전략은 한국투자증권 제휴 세무인력이 강사로 나서 금융소득 종합과세 및 증여세·상속세의 이해를 주요내용으로 한 맞춤 세무컨설팅 서비스 제공한다.

또한, 은퇴설계 가이드에서는 연금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대일 상담을 통해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알려준다.

2014년 7월부터 운영해 올해 3년째를 맞이한 '행복드림 아카데미'는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적절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고객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이 증권사 문성필 상품전략본부장은 "한국투자증권은 자산관리의 명가로서 고객의 생애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는 교육 커리큘럼을 지속해서 개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 행복드림 아카데미는 오는 16일 반포지점을 시작으로 22일 삼성동PB센터, 29일 종각지점 등 올해 연말까지 총 62회 예정됐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