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타이어(161390)는 자립을 준비하는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손미나앤컴퍼니에서 운영하는 '인생학교'와 함께 내적성장과 자립의지 강화를 높이기 위한 '동그라미+인생학교' 사업에 나선다고 13일밝혔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에서 시행하는 '동그라미+인생학교' 프로그램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교육지원 사업이다. 참여형 교육인 △문학 △예술 △철학 △테라피 등을 통해 청소년의 자립 의지를 강화하고 내적성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한국타이어나눔재단에서 지원하고 있는 보호와 자립 지원사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참여형 교육은 지난 5월부터 약 3개월간 매주 금요일 △자신감 있게 사는 법 △선택 잘하는 법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법’ 등의 다양한 주제로 진행, 오는 7월 인생학교에서 수료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부회장)은 "한국타이어는 위기 청소년을 위한 교육지원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것이다"라며 "청소년의 성장과 발전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며 고객에게 가치와 행복을 제공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