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여수한려초등학교(교장 이석근) 수영부(감독 조규홍, 코치 나명심) 소속 전라남도대표 선수들이 메달 5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지난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전남소년체전 수영종목에서 전남 도대표 김민섭(한려초6년) 선수가 접영 50m·100m에서 2위로 은메달을 획득하였고, 장채희(한려초6년) 선수가 자유형 50m·100m에서 3위로 동메달, 혼계영200m에서는 장채희(한려초6년)선수와 신해든(한려초6년) 선수가 2위로 은메달을 추가했다.
특히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 수영종목에서 전라남도가 차지한 14개(초등부 9개) 중 5개의 메달이 한려초 수영부 선수들이 획득 한 것으로 도내 수영 명문학교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한려초 이석근 교장은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수영부 학생들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며, 감독과 코치 및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한 학부모님들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