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본부장 김귀남)는 지난 10일 광주 관내 학생 및 교사 6500명을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 초청해 KIA-삼성 야구경기를 단체로 관람했다.
이 날 행사는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로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가 시교육청에 제안해 미련됐다. 2015년에는 1850명규모였으나 학생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가 높아 올해에는 6500명 규모로 대폭 확대 됐다.
NH농협은행 광주본부는 6500명의 관람권과 응원봉 5200세트를 후원했다. 또, 경기장 출입구에서는 사제간의 아름다운 추억을 폴라로이드카메라로 촬영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했다.
한편, 제10회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우수한성적을 올린 김무현(광주세광학교) 학생과, 김애진(광주여고) 학생이 시구·시타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