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메트라이프생명(대표 데미언 그린)은 1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진 넥센 히어로즈와 KT Wiz와의 경기에서 '메트라이프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약 1000여명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및 고객이 참여했으며 '메트라이프 데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2층 E출입구에 마련된 특별 부스에서 '에어바운스 타격' '주사위 굴리기' '에어볼 경품' 등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에게는 메트라이프생명 마스코트 '스누피' 인형을 증정했다.
특히 이날 경기의 시구자와 시타자로는 한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베스트원(Best One)' 야구단 이도윤(10) 군과 박용찬(14) 군이 각각 선정됐다.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이 '장애아동 프로젝트 지원사업' 일환으로 후원하고 있는 베스트원 야구단은 야구를 통해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좁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을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메트라이프생명 관계자는 "이번 행사 외에도 자선행사 등 스폰서십을 통한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해 고객과의 소통을 활발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