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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호국보훈의 달 '공직자 나라사랑' 교육"

비상사태 대비 '안보의식 고취 · 위기관리능력 향상' 목적

안유신 기자 기자  2016.06.13 16: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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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하남시(시장 권한대행 이종수)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30명을 대상으로 '휴전 한반도 최악의 안보환경'을 주제로 '공직자 나라사랑 안보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박종길 교수(통일부 통일교육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북한의 핵개발은 민족의 잔열을 불러올 수 밖에 없다'와 '전쟁이 재발치 않도록 대비하는 빈틈없는 안보의 초석' 등을 주 내용으로 실시됐다.

한편 신영철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어느 때보다 유동적이고 불확실한 우리의 국내·외 안보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비상사태 발생 시 위기관리능력 향상 및 안보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