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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대, 6차산업 창업 일자리 주력

경남창조경제센터와 협업 통해 창업동력 발굴

강경우 기자 기자  2016.06.13 16: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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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국제대학교 경남6차산업지원센터는 지난 10일 '항노화 산업육성과 경영체 창업지원'을 위한 창업스쿨 개강식을 개최했다.

창업스쿨은 경남6차산업지원센터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협업을 통해 경남의 항노화 바이오 관련 6차산업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항노화 경영체를 육성·지원한다.

또 예비창업자 20명을 대상으로 항노화 농산물을 활용해 진행하고 항노화 선도기업 견학, 3D프린터를 이용한 시제품 생산, 법률, 유통시스템 등 창업준비에 대한 교육을 6개월간 진행한다.

창조경제센터는 창업스쿨 수강생들에게 교육 이후에도 현장코치, 우선 지원, 펀드 상담회 및 IR교육 연계, 제품 판로개척 지원, 안테나숍 입점을 통한 판매지원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손은일 센터장은 "실질적으로 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육성해 농업경영체 성장을 이뤄나가겠다"며 "6차산업화 창업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