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련통운㈜의 계열사인 ㈜우련TLS(배요환 대표이사)는 지난 11일 인천 계양산 인근에서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만족 향상과 단합의 의지를 다지는 제1회 어울림 단합대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우련TLS 유성재 상무는 개회사에서 "임직원들의 헌신과 여러 협력사의 도움 아래, 2011년 창립 이후, 단기간내에 비약할만한 성장을 이뤄냈음을 치하하며 참석해주신 귀빈께 우선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유 상무는 이어 "앞으로 우리 우련TLS가 현재의 컨테이너 및 일반화물 운송사업에 안주하지 말고 인천과 평택 등 수도권 운송거점을 마련하고 항만하역과 CFS, 물류보관 등으로 이어지는 일괄 서비스를 제공해 종합물류기업으로의 성장을 도모하자"며 "향후 어울림 단합대회가 건전한 문화체육행사가 될 수 있도록 계속 해당 행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평택당진항만㈜ 윤기림 대표는 축사를 통해 "단합의 장을 여는 첫 자리에 초대해 주신 것을 감사히 생각하며 우련TLS뿐만 아니라 함께하는 협력사 직원들도 같은 식구로 생각하고, 서로서로 소통해 모두가 win-win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이 자리를 만들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