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치킨 프랜차이즈 비비큐가 지난 10일 제너시스BBQ그룹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전국 최대규모 PR 동아리'Let's PR'과 함께하는 '올리브 치도락 대학생 UCC 페스티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윤경주 BBQ 사장을 비롯한 BBQ 임직원들과 PR 동아리 Let’s PR 6개팀이 참석한 가운데 UCC 관람, 시상식 등을 실시햇다.
비비큐 올리브치도락 UCC 페스티벌은 지난 3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Let’s PR 구성원을 6개팀으로 나눠 UCC를 제작했다.
평가는 △창의성(30점) △완성도(25점) △적합성(25점) △활용성(20점) 총 100점 만점이었다. 총 90점을 받은 아이비리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만원이, 금상은 상패와 상금 30만원을 증정했다.
윤경주 사장은 "Let's PR 구성원들이 톡톡튀는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훌륭한 결과물을 보여줘 BBQ 마케팅이 나아갈 방향을 알려준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대학생들과 지속적으로 공동 브랜드 마케팅을 진행, 젊은 이미지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페스티벌에 출품된 6개 UCC는 유튜브와 SNS 등 비비큐 전 홍보채널을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UCC 페스티벌 주제가 된 올리브 치도락은 '이제, 치킨은 밥이다! 반찬은 밥으로!' 콘셉트로 올리브유로 조리한 치킨과 영양을 고려한 삼색반찬, 다양한 양념소스로 구성한 치킨 도시락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