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망고식스(대표 강훈)는 13일 색다르게 망고를 즐길 수 있는 믹스(Mixed) 망고 메뉴 1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몇 년 새 인기가 급증한 망고에 대해 전문성을 부각하고 앞선 트렌드를 제시, 주도권을 확보하려는 전략이다.
망고식스 마케팅팀 관계자는 "망고가 대중화됨에 따라 망고주스, 망고빙수 등은 국내 소비자들도 한 번쯤 맛 본 메뉴가 됐다"며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더 건강하고 다양하게 망고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주스류는 △망고·라즈베리 △망고·자몽 △망고·민트 등 2종 혼합 메뉴, '망고·딸기·코코넛', '망고·블루베리·코코넛' 등 3종 혼합 메뉴가 있다.
그중 망고·딸기·코코넛, 망고·블루베리·코코넛은 망고주스와 코코넛밀크를 층으로 분리해 담은 망고식스의 히트 상품 망고·코코넛에 각기 딸기주스와 블루베리주스를 더한 제품이다.
망고크림스무디, 망고딸기크림스무디, 망고블루베리크림스무디 등 스무디 3종도 내놨다. 이는 망고, 딸기, 블루베리 스무디 위에 크림과 망고 과육층을 차례로 쌓아올린 제품이다.
이 밖에 망고주스 위에 올려진 망고, 키위, 바나나 등 다양한 과일을 스푼으로 떠먹는 스푼망고, 생크림과 통밀과자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망고크림파르페 등 디저트도 기획했다.
한편, 이번 망고식스 신제품은 △도산대로점 △신사점 △강남파이낸스센터점 △타임스퀘어점 등 직영점을 시작으로 추후 전 가맹점으로 확대, 판매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