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전자(005930)가 서울지방우정청과 19일까지 서울 소공로 서울중앙우체국(이하 우체국)서 '갤럭시 S7 모두의 인생사진전'을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지난달 27일까지 진행한 '♥7 모두의 인생사진 콘테스트' 우수작 119점을 선정·전시함으로써 갤럭시 S7 카메라 우수성을 소비자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7 모두의 인생사진 콘테스트는 갤럭시 S7 촬영 사진 대상, 7개 주제로 진행됐다. 총 1만 3000여점의 응모 작품 중 전국민 투표로 119점이 선정됐으며 이번 전시에 기념우표로도 제작·전시된다.
우체국 지하 우표박물관 입구에는 '갤럭시 S7 체험존'과 우표 모양 '포토월'이 운영된다. 포토월에서 갤럭시 S7으로 사진을 촬영하면 즉석 사진우표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준비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고화질 갤럭시 S7 카메라로 자신이 찍은 사진을 세상에서 하나뿐인 우표로 제작해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고 말했다.
7 모두의 인생사진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삼성전자 공식 사이트(http://www.samsung.com/sec/galaxys7/)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