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프라임경제가 주최한 '무등산기 배구대회'가 11일 오전 전남 화순 하니움체육관에서 개최됐다.
광주·전남 생활체육 배구인의 대축제로 자리 잡고 있는 이 대회는 올해 5회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파란아이, 라온-V, 광주 북구청, 썬클럽 등 여자 클럽부 17개 팀이 초청됐으며, 벌교상업고등학교와 광주전자공고 등이 참여했다,
프라임경제는 이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배구동호인의 저변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장철호 프라임경제 호남지사 본부장은 "이번 대회는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생활체육 동호인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다. 동호인들의 힘찬 에너지와 따뜻한 친교의 마음 그리고 배구 사랑의 열정이 전국 독자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5회 무등산기 배구대회'는 프라임경제신문이 주최했으며 광주광역시체육회, 화순배구협회, 광주광역시생활체육배구연합회, 포유미디어협동조합이 공동 주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