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기 하남시(시장 권한대행 이종수)는 시민들에게 '수돗물의 안정성 홍보'를 위해 '2016년 수돗물 품질보고서(이하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보고서는 2만5000부를 제작해 각 동주민센터를 통해 시민들에게 배포 중이다.
주요내용은 '수돗물의 원수'에서 '가정의 수도꼭지'까지 '생산과정과 수질기준 및 결과'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수돗물의 불신해소 및 신뢰도 향상을 위해 투명한 정보제공으로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