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강남지역 서비스 편의개선과 고객접근성 향상을 위해 삼성 서비스센터(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418, 총면적 596㎡)를 신규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신년 기자간담회와 지난 4월 개최한 2016 서비스 익스피어런스 데이에서 '균형성장 비전'을 기치로 내세웠다.
서비스네트워크 강화는 이를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노력의 하나로 고객들에게 편리한 접근성과 프리미엄서비스를 기반으로 최고의 고객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서비스 수요가 높은 강남지역에 오픈한 메르세데스-벤츠 삼성 서비스센터는 9호선 선정릉역 근처에 위치해 고객접근성을 높였고, 고객동선을 고려한 공간배치와 친환경기자재를 사용한 인테리어를 갖추는 등 고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삼성 서비스센터는 지난해 수원에서 최초로 국내에 도입된 선택형 맞춤서비스인 '마이 서비스'를 오픈과 동시에 도입했다. 이는 △제주 △금정 △죽전 △천안 등에 이어 전국에서 8번째다.
삼성 서비스센터에서는 마이 서비스 중 세 가지 옵션인 △이코노믹 △라운지 △스피드 옵션이 제공돼 고객기호와 편의에 맞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이상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 상무는 "서비스수요가 높은 강남지역에 높은 접근성을 기반으로 한 신규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센터를 추가로 오픈했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메르세데스-벤츠 삼성 서비스센터를 통해 강남지역 고객들에게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프리미엄서비스 및 브랜드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고의 고객만족 실현을 위한 지속적인 서비스인프라 확충에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신규 오픈한 메르세데스-벤츠 삼성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현재 총 40개의 전시장 및 41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41개의 전시장, 48개의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