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액션캠 전문 브랜드 불렛HD 공식 유통사 지에프아이는 풀HD 화질의 모터사이클 전용 블랙박스 '바이크 프로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풀HD 화질을 지원하는 '바이크 프로 플러스'는 Wi-Fi로 연결해 휴대폰으로 실시간 설정, 영상 확인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특히 오토바이 전용 파워 컨퍼터를 제공해 오토바이의 시동이 켜질 때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며 시동이 꺼지면 전원도 함께 꺼지며, G센서를 장착해 충격으로 인한 이벤트 녹화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160도의 울트라 와이드 화면과 F/1.8의 밝은 조리개 값과 6개의 렌즈로 이뤄져 선명하고 넒은 화면을 저장해준다.
아울러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렌즈와 강화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본체는 충격과 사고에 강하며, 비상배터리를 내장해 사고 시에도 안전한 메모리 저장이 가능하다.
지에프아이 관계자는 "'바이크 프로 플러스'는 360도 상하 좌우 회전이 가능한 마운트로 어떤 부분이라도 쉽게 장착이 가능하다"며 "보다 선명한 화면의 저장을 위해 24핀 고품질의 데이터 케이블을 사용한 것도 장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