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미국 최대 일간지 USA투데이로부터 올레드 TV 관련 극찬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USA투데이는 7일(현지시간) 세계 영화계 거장 프란시스 코폴라 감독과의 인터뷰 내용을 담은 '코폴라, 올레드의 영상은 거부할 수 없어' 기사를 게재했다. 이 기사는 LG 올레드 TV의 압도적 화질을 비중있게 다뤘다.
프란시스 코폴라 감독은 영화 '지옥의 묵시록', '대부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세계 영화계의 거장이다. 주인공들의 심리 변화와 인간적인 고뇌를 섬세하게 표현해 내는 감독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아카데미 작품상과 각본상,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코폴라 감독은 "올레드 TV는 아름다움을 재탄생시킨다"며 "깊고 어두운 장면을 만들어내는 최고의 TV"라고 강조했다. 이에 USA투데이는 "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픽셀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LCD보다 더 실물 같은 영상을 만들어낸다"고 덧붙였다.
최근 코폴라 감독은 울트라HD로 재탄생한 '지옥의 묵시록'을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로 감상한 후 40년 전 현장에서 느낀 감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조주완 LG전자 미국법인장 전무는 "소비자와 전문가에 인정받은 올레드 TV로 프리미엄의 진정한 가치를 알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