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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황태자, 현대오일뱅크 일일 주유원되다

울산현대축구단 팬서비스 이벤트…오일뱅크 신제품 홍보

전혜인 기자 기자  2016.06.09 18: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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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오일뱅크는 8일 울산현대축구단 선수들이 울산소재 한 직영주유소에서 일일 주유원 이벤트를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슈틸리케의 황태자' 이정협 선수와 베테랑 수문장 김용대 선수를 포함한 울산현대축구단 선수 6명은 현대오일뱅크가 개발한 연료첨가제 '엑스티어알파'를 홍보하고 직접 고객 차량에 주유하는 팬서비스를 진행했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2011년부터 국내 정유사 중 유일하게 K리그 타이틀스폰서와 울산현대축구단 메인 스폰서로 동시에 활동하며 프로축구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울산현대축구단은 지난 1983년 팀 창단 이후 수차례 국내 리그 우승과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거둔 바 있다.

한편, 현대오일뱅크는 울산현대축구단 팬을 기반으로 엑스티어알파와 '엑스티어' 등 연료첨가제·윤활유 신제품 판매와 신규 보너스카드 회원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