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근로복지공단 콜센터가 100% 국내 솔루션인 브리지텍 아이프론을 선택했다.
브리지텍(064480)은 9일, 16억2800만원 규모의 근로복지공단 고객상담 시스템 재구축 단일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3.1% 규모다.
근로복지공단은 광주, 인천 고객지원센터 2곳 250석 규모로 상담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브리지텍은 이번 사업으로 울산 고객지원센터 신규 100석을 포함해 총 350석 규모로 고객상담시스템 재구축을 수행하게 된다.
프로젝트 수행기간은 2016년 12월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