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기 하남시(시장 권한대행 이종수)는 6월 폭염에 대비, 건강관리에 취약한 '홀몸노인과 만성질환 노인'을 대상으로 '집중 건강관리'에 나선다.
시는 방문건강관리센터 등록 996명의 독거노인 및 3277가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기적 건강상태 확인, 폭염대비 건강수칙 및 행동요령 교육, 관내 110여개의 무더위 쉼터 이용독려 등 '폭염피해 예방대책'을 내놓았다.
또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한 '취약가구나 시설의 폭염대비 상황 점검' 등 주거환경 개선과 폭염에 대비 '홍보물품 쿨타월 600개'를 보급하는 등 폭염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