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콜드브루 전문기업 핸디엄(대표 장경록)은 '콜드브루 커피 블랙' '콜드브루 커피 라떼' 2종(각 275ml)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핸디엄만의 노하우로 실내온도 20도 이하에서 차갑게 추출한 콜드브루 커피 추출액을 베이스로 한 프리미엄 캔커피다.
특히 핸디엄은 로스팅 후 10일 이내 원두만을 사용, 최대 규모의 콜드브루 원액 추출설비를 바탕으로 클린룸에서 위생적인 제품만을 생산한다는 설명이다.
핸디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제품 라인업을 확대, 핸디엄 브랜드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콜드브루 커피 블랙은 전국 GS편의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출시 기념으로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2+1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콜드브루 커피 라떼도 곧 편의점과 대형마트에 납품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