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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서울 고메 2016'서 정상급 셰프에 패밀리 허브 선봬

임재덕 기자 기자  2016.06.08 16: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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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삼성전자가 8일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열린 '서울 고메 2016-마스터클래스'를 통해 국내외 식·음료 전문가와 미식가를 대상으로 '패밀리 허브'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이 행사는 7일부터 12일까지 세계 정상급 셰프를 초청, 서울 각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국내 최대 규모 푸드 페스티벌이다. 그중 마스터클래스는 최신 요리 트렌드가 접목된 요리를 배우는 강좌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패밀리 허브 △셰프컬렉션 인덕션 △직화오븐 등 주요 주방가전을 활용해 자신만의 요리 철학과 비법을 생생히 전달하는 시간을 준비했다.

또 정온냉장 및 냉동과 패밀리 허브의 혁신적 기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존을 마련했다. 참관객들은 식재료 보관부터 관리·조리·구매까지 도와주는 ‘푸드 매니지먼트 기능’과 커뮤니케이션·쇼핑·엔터테인먼트 등 풍부한 콘텐츠가 탑재된 패밀리 허브에 관심을 보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기존 제품을 넘어서는 가치를 제공하는 패밀리 허브가 소비자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