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8일 오전 10시30분경 양평 5일장에서 한 장사꾼이 손도끼로 추정되는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양평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는 약 40년간 5일장에서 장사하던 A씨(48세)로, 이날 양평 5일장에서 장사하던 도중 인근 주민 B씨(54세)씨와 마찰을 빚어 상해를 입혔다는 전언이 나온다.
피해자 B씨는 두부 및 어깨를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양평경찰서는 사건 경위를 자세히 파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