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전자(005930)는 프린팅 솔루션 플랫폼 '스마트 UX 센터'가 세계적 사무기기 전문 평가기관 '바이어스랩'으로부터 솔루션 부문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평가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스마트 UX 센터는 바이어스랩의 5개 평가 기준 중 △사용성 △IT 관리·보안 △고객 지원 서비스 △소장 가치 등 4개 부문에서 최고점을 획득했다.
바이어스랩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이용자에 익숙하고 사용자에 따라 기능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스마트 UX 센터는 안드로이드 OS 기반 프린팅 에코시스템으로 문서나 사진을 복합기에서 직접 검토하거나 편집할 수 있다. 또 센터 내 설치된 '프린팅 앱 센터'를 통해 앱과 위젯을 설치할 수 있고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으로 기존 복합기 활용이 가능하다.
송성원 삼성전자 프린팅솔루션 사업부 전략마케팅팀 팀장(전무)은 "스마트 UX 센터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말했다.